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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수도권 중대형 주택 공급 충분하다
수도권 신도시에 공급되는 중대형 주택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판교, 파주, 광교 등 2기 신도시의 중대형 비율은 전체 아파트의 38%에 달해 물량이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서울에서 반경 25km 안에 건설된 1기 신도시에 이어 1시간이면 수도권 진입이 가능한 반경 50km 이내에 2기 신도시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2기 신도시에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 비율은 기존 1기 신도시와 일반 소규모 택지의 공급비율보다 많은 전체 37.3%로 수도권 수요를 충당하기에 충분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 지난해 9월 개정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에 따라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을 전체 50%까지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이후 계획된 2기 신도시에 반영된 상태입니다.

동탄 신도시의 중대형 주택 공급 비율은 24.2%인 반면 지침이 반영된 판교, 파주 신도시와 광교, 김포 신도시는 최대 절반에 주택 물량이 중대형 아파트로 공급됩니다.

건교부는 8.31 종합부동산대책에 따라 중대형 주택 공급 확대 방침을 따르고 있고 개발사업시행자들 역시 개정된 지침을 계획에 적용하고 있어 물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수도권내 중대형 아파트 공급물량이 수요에 못할 것이라는 부동산 시장의 정보는 잘못됐다는 것이 건설교통부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