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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보정책조정회의 성명발표 청와대는 한국인 배형규 목사가 살해된 것과 관련해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백종천 외교안보실장 발표내용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07.26
미 국무부, 한인 인질 석방 거듭 촉구 미 국무부는 아프간 한인 인질 석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인질들의 즉각 석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인질 석방 노력을 지지한다`며 `이들은 즉각 무사히 석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과거 외국인 인질사태 때의 사례를 보더라도 미국은 `언제나 또... 방송일자 : 2007.07.26
냉정하고 신중하게 아프간 피랍사건과 관련해서 우리정부는 시종일관 침착하고 신중함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확인 외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사가 걸린 문제인 만큼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강명연 기자> 적극적이지만 신중하고 침착한 대응. 피랍사건에서 우리정부가 시종일관 지키고 있는 원칙입니다. 정부는 피랍 소식을 접한 직후... 방송일자 : 2007.07.26
협조체제 유지 이번 피랍사건은 우리정부 뿐만 아니라 아프간 정부, 그리고 동맹국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정부는 피랍자들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서 조용하지만 강력한 외교력을 발휘해 관계국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생명을 담보로 벌이는 인질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납치된 사람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켜내느냐입니다. ... 방송일자 : 2007.07.26
신용등급 `상승`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한단계 올렸습니다. 이로써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들이 모두 우리나라를 투자안정등급으로 올려놓게 됐습니다. 김미정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한단계 상향조정했습니다. 지난 2002년 3월 두 단계 상향조정한 뒤 5년 4개월만의 등급 상승으로, 무디스가 이달... 방송일자 : 2007.07.26
상반기 `IT부품 수출 313억달러` 올 상반기 IT부품 수출이 환율하락 등 악조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313억4천만달러를 기록하면서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 따르면 IT 부품 무역수지는 101억8천만 달러로 상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처음 1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서 IT부품이 전체 IT 수지에... 방송일자 : 2007.07.26
법인세 `70%까지 감면` 앞서 보신대로 2단계 국가균형발전 종합계획이 마련되고, 25일 정책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선 법인세를 최대 70%까지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 2단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은 지방을 기업하기 쉽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으로 만드는 겁니다. 정부는 기업들의 이동을 위해 전국... 방송일자 : 2007.07.26
균형발전, `세계적 흐름` 이번에는 해외 선진국들의 사례를 한번 보겠습니다.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들도 오래 전부터 지역간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정연 기자> 전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각 지역의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지난 40여 년 동안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속해온... 방송일자 : 2007.07.26
지방대 채용 확대 앞으로 공공기관은 지방대생 채용비율을 늘려야합니다. 우선 지방으로 이전하는 90개 공기업이 이르면 하반기부터 실행에 들어갑니다. 기획예산처는 공공기관 채용방식 개선안을 전달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지난해 공무원 등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경쟁률은 평균 5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한 취업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자 10명 가운데 9명... 방송일자 : 2007.07.26
재해보험 대상 `확대` 장마는 거의 끝났지만, 이제 농가들을 중심으로 태풍 피해를 준비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밤과 참다래, 자두 재배농가도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대상품목이 확대됩니다. 이해림 기자>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등 연이어 상륙한 태풍은 땀흘려 키운 농작물을 모두 쓸어갔습니다. 하지만 그같은 피해 속에서도 농작물재해보험에... 방송일자 : 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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