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기후변화 대응과 협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후변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부가 직접 투자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지원에 착수해, 온실가스 배출통계 분야는 서울대를, 온실가스 감축정책 분야는 계명대를, 모니터링ㆍ영향평가ㆍ적응대책 분야는 고려대를 특성화 대학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대학원은 올해부터 매년 1억원씩 5년 간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필요한 경우 지원이 5년 연장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