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처음으로 가을철 산불을 대비해 헬기를 동원한 종합 산불진화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산림항공관리본부 소속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6일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이 투입된 가운데 종합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진화인력이 투입되기 힘든 섬 지역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가정 아래 실전처럼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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