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 복구를 위한 정부의 긴급구호물품이 23일 오후부터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긴급 구호물품은 생필품과 의약품 등 71억원어치는 25톤 트럭 200대로 육로를 통해 북한에 보내집니다.
한편 국제구호단체 JTS도 23일 오전 인천항에서 긴급 구호물품 선적식을 갖고 담요와 의류 등 생필품 3억원어치를 중국 단둥항을 거쳐 북측에 지원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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