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연맹은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550만달러 모금운동에 나섰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은 성명을 통해 이번 홍수로 북한의 의약품 보급이 차질을 빚고 있고 사회인프라마저 큰 피해를 입어 보건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십자사의 잡 티머 평양사무소 대표는 약품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등 모든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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