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한국증시가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에 대해 지나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10월 이후에는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코스피지수가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투자심리가 움츠러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경제는 수출호조에 힘입어 설비투자와 산업생산 등의 성장세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서브프라임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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