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과 휴대전화 등에 밀려 최근 수년간 감소세를 보였던 일반 우편물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연도별 우편물량 추이`에 따르면 국내 일반 통상 우편물은 지난해 44억7천600만통으로 지난 2005년에 비해 0.8% 늘었습니다.
국내 일반 통상 우편물은 지난 2002년 52억2천200만통으로 정점에 이른뒤 2005년까지 계속해서 감소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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