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과 17일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16일과 17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고 특히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6일 대구의 낮기온이 35도, 광주 33도, 서울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일주일 정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다음 주 중반이 지나서야 열대야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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