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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노동절 황금연휴 비수도권 여행객 70% 급증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노동절 황금연휴 비수도권 여행객 70% 급증

등록일 : 2026.05.14 20:09

모지안 앵커>
올해부터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적용되면서 연휴 기간 여행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으로 향한 발길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요.
정부는 여행 지원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5월 5일, 한국관광공사 K리그 트립데이)

파랑, 검정의 유니폼을 입은 축구팬들이 기차에 오릅니다.
아이 손을 잡은 가족부터, 응원 도구를 든 서포터즈까지.
원정 응원에 나선 팬들은 대전을 찾아 경기 관람은 물론, 지역 빵집과 상권을 둘러보며 소비와 관광을 즐겼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황금연휴 기간, 지역으로 향하는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1일 노동절 여행객 수는 1천163만 명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여행객은 687만 명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해, 수도권 증가율인 3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전화인터뷰> 이미숙 /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허브팀장
"특히 지역 소도시에 방문 증가폭이 굉장히 높았는데요. 영화 촬영지라든지 지역 축제 등 구체적인 목적을 가진 여행지에 방문량이 크게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노동절 여행 관련 신용카드 소비액도 7천43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0% 늘었습니다.
철도 이용객도 급증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전국 철도 이용객은 316만 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5월 2일 철도 이용객은 57만 7천 명으로, 하루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여행 수요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인구감소지역 여행 경비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반값여행', 노동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반값휴가'를 확대 운영합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다음 달부터는 최대 7만 원의 숙박 할인권 30만 장을 지원하는 '여름 숙박 세일 페스타'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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