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필요한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탄 뒤에 목적지에서 바로 반납하는 공용 자전거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Velib)`와 비슷한 개념의 공용 자전거 서비스를 서울 전역에 도입하기로 하고 최근 구체적인 시행 방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벨리브는 시민이나 관광객이 시내 어느 곳에서나 싼값에 빌려 탈 수 있는 공용 자전거로, 지난달 15일 파리에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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