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대에 불과한 석유와 가스의 자주개발률을 2016년에 28%까지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제3차 해외 자원개발 기본계획을 마련해서 7일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석유와 가스의 자원개발률을 2013년에 20%, 계획이 마무리되는 2016년엔 28%까지 높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올해 9천213억원인 자원개발 예산을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각종 자원개발펀드도 연평균 5천억원 규모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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