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8일까지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에 최고 15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7일 서해상의 강한 비구름대가 동진하면서 서해안과 중부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있다면서, 오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빗줄기가 다시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는 9일까지 이어지다 점차 개겠고, 주말에 또 다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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