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월1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 및 소비자 보호 유공자에 대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어 권오규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경쟁과 개방화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국제소비자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미 FTA에 있어서도 소비자보호 조항을 별도로 마련해 국경간 소비자 문제에 대해 논의중이며 FTA는 소비자의 값싸고 질 좋은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