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까지 이공계 분야에 약 6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정부는 22일 오전 과학기술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이공계 출신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책 연구개발 프로젝트 성과의 상업화를 적극 장려함으로써 2010년까지 48만4천70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벤처 등 소규모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 지원해 연구직 등 10만8천800개의 일자리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