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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추가 지원`
명절이 다가오면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각종 결제대금의 마무리와 직원들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곤 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4조4천억원의 자금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김미정 기자>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4조 4천억원을 추가로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관리나 마케팅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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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둔화 `없다`
연일 치솟는 국제유가가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선까지 오르더라도, 우리 수출이 크게 둔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민간연구소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정표 기자>
삼성경제연구소는 미국의 금리인하 방침과 허리케인 등으로 하반기에도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우리...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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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의왕ㆍ청계 국민임대 입주식
건교부, 의왕ㆍ청계 국민임대 입주식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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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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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상품협상 공방
한EU FTA 3차 협상이 상품 개방 수준의 이견으로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협상 둘째날인 18일 유럽연합측은 우리측 상품 양허안이 한미FTA와 비교해 개방수준이 낮다며 반발해, 개별 품목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측은 미국과 유럽연합은 교역 구조가 다르고 무관세 품목도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없다...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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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세사업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최고 40% 가까이 내립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9일 브리핑을 갖고, 연간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최고 3.6% 수준이던 것을 오는 11월부터 2.0%에서 2.2% 수준으로 일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하율로 따질 때 최고 39% 가량 낮춰지는 것입니다.
아울러 영세가맹...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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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영향 `제한적` 전망 우세
임영록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부실 사태가 금융시스템 위기나 실물경제 침체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19일 한국경제연구원 포럼 강연에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우리 금융기관의 손실 등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연방기...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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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전역군인` 취업박람회 개막
나라를 지키는 일에 젊음을 보내고 늦은 나이에 전역한 이들, 하지만 사회 진출의 길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전역군인과 보훈가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18일 시작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전역군인에 대한 지원이 국가적 관심사가 된 것은 참여정부 들어서입니다.
국방개혁 2020에 따른 군 감축 계획에 따라 전역군인이 예년보다 많이 ...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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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선발대, 오늘부터 현장 답사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18일 평양에 도착한 1차 선발대가 19일부터 현장 답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 이관세 차관을 단장으로 서른다섯명으로 이뤄진 1차 선발대는 19일, 북측과 의전, 경호, 통신, 보도 등 네개 분야별 실무접촉을 갖습니다.
또한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회담장,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할 예정입니...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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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이전지’ 21일 최종 결정
국방부는 오는 21일 자체 정책회의를 통해 특전사령부 이전 후보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특전사 유치 의사를 공식 통보해 온 지방자치단체는 경기도 이천과 강원도 삼척, 충북 괴산, 충남 예산 등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들 후보지를 대상으로, 부대 임무 수행 여건과 훈련장설치 조건, 주거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
방송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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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진 2008 대입?
대한민국 교육의 18일과 19일을 돌아보는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최근에 내신 반영률을 놓고 일부 대학들이 격렬하게 반발한 일이 있었죠.
하지만 2008학년도 대입 개선안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듯이 추진된 것이 아니라, 오랜 사회적 합의가 그 바탕이었습니다.
강명연 기자>
2004년 발표한 2008 대입제도 개선안.
수능을 석차나 점수 ...
방송일자 : 2007.09.19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