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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브리핑
국세청은 인천 검단과 파주지역의 투기 억제를 위해 세무 조사 방침이 포함된 종합 대책을 31일 발표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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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브리핑
우리나라 원유의 80% 이상을 공급하는 중동국가와 최초로 국제공동비축사업이 본격 개시됩니다.
방송일자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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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206회)
인천 검단·파주 운정지구 등 신도시 투기단속 / 신도시 2002년부터 주택투기지역 지정 / “릴게임 등 사행성 게임 등급분류 거부” / `내년 상반기까지 전작권 전환시기 결정 희망` / 블룸버그 `한국 증시, 북핵 충격 완전 회복` / 국가인권위원장에 안경환 서울대 교수 내정 / 1인·비혈연가구도 주택보급률 산정에 적용 / 한미 FTA 4차협상 종료 / 한국 우주인 다음달 24일쯤 10명 압축 / 브라질 룰라 대통령 재선 성공 / 한국, ISO 조선분야 2개 분과위 의장 배출 / `관세 불복청구,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 독감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 행자부, 주민등록증 위·변조 식별요소 강화 / 복지부, 국민연금·해외투자기관 전략적제휴 추진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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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파주 운정지구 등 신도시 투기단속
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검단지구와 파주 운정 지구 등에 대한 대대적인 투기단속이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신도시발표 이후 집값이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국세청도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자>
현재 인천지역 아파트 값은 신도시 발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고, 투기 바람은 다른지역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
방송일자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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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2002년부터 주택투기지역 지정
신도시가 조성될 인천시 서구 검단동 일대에 투기 방지대책이 처음 시작된 것은 4년 전인 2002년입니다.
정부가 오래전부터 신도시를 준비하면서 투기를 차단하는 정책을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기자>
신도시가 들어서게 될 인천시 서구 검단동 일대. 이 지역에 대한 투기 방지대책이 처음 시작된 것은 4년 전인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2년 ...
방송일자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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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게임 등 사행성 게임 등급분류 거부”
게임물의 등급분류를 책임지게 될 게임물 등급 위원회가 30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출범했습니다.
Q> 게임물 등급 위원회가 업무를 시작했다구요?
A> 29일 발효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게임물 등급위원회가 30일 오전 9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게임물 등급위원회 김기만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계임업계에 그동안 많은 시련이 있었...
방송일자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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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지 전작권 전환시기 결정 희망`
버웰 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정확한 시기가 결정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벨 사령관은 30일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2007년 전반기까지 어떤 성과물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이 때 전작권 이행시기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벨 사령관은 특히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면서 확장된 억제력을 보장할...
방송일자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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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한국 증시, 북핵 충격 완전 회복`
한국의 증시가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입은 손실을 완전히 회복하고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국내투자증가, 기록적인 수출, 유가하락 등이 한국기업들의 판매와 이익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9일 북한의 지하 핵실험 발표 이후 코스피 지수가 달러화 기준으로 5.6% 상승했는데, 이는...
방송일자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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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장에 안경환 서울대 교수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공석 중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안경환 서울대 법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안 내정자가 시민사회와 법조계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시키면서 국가인권정책의 기본계획 수립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인권보호 강화 등 당면 현안을 원만히 추진하는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
방송일자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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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비혈연가구도 주택보급률 산정에 적용
앞으로 주택보급률 산정에 혼자 사는 `1인 가구`와 타인끼리 함께 사는 `비혈연가구`가 적용되고, 다가구주택은 개별 가구가 모두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건설교통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이와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신 주택보급률`을 올해 말까지 마련해 이르면 내년 이후 주택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주택보급률 산출에 사용되는 ...
방송일자 :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