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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193회)
북핵실험 정부 입장 거듭 밝혀 / UN 안보리 결의안 문안 조정 / 북 2차 핵실험 보도 오보로 드러나 / 라이스 국무, `미국, 북한 공격 의사 없다` / 노무현 대통령, 남북경협 관계자 초청 의견 수렴 / `북핵 감안, 필요시 경기부양도 검토` / 토지공사,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 연기 / `PSI참여 안보리협의 봐가며 정할 것` / 북한 핵실험, 실물경제에 큰 영향 없어 / UN 헌장 7장·안보리 대북 제재 / 북 핵실험, 미주 한국 방문객에 영향 없어 / 일본 국민 반북 감정 악화 / 한국 IT, 수출ㆍ경제 기여도 세계 최고 / 2006 전염병 위기대응 통합훈련 실시 / 위치정보 단말기 활용 장애인 실종 예방 / 외교통상부 브리핑 / 노동부 브리핑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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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실험 정부 입장 거듭 밝혀
정부가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외교통상부는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되는 결의안에 따라 우리가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해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 외교부가 북한 핵실험 후속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혔죠?
A> 그렇습니다. 이규형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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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결의안 문안 조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틀째 대북 제재 결의안 조정작업을 벌여 일부 핵심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보리 결의안이 늦어도 이번주 안에는 채택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안보리 의장국인 일본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따른 대북 제재 결의안을 놓고 비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
안...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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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차 핵실험 보도 오보로 드러나
11일 오전 일본 언론들이 보도한 북한의 2차 핵실험 가능성은 확인되지 않은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한국 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까지 북한에서 지진파가 추가로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백악관의 프레드릭 존스 NSC 대변인은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CIA도 핵 실험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도...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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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국무, `미국, 북한 공격 의사 없다`
미국은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고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북한을 침략하거나 공격할 의도가 없음을 이미 밝혔으며 지난해 9월 북핵 공동성명에도 이같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시 대통령이 어떤 대안도 배제하지 않았지만 미국은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략할 의사가 전...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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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남북경협 관계자 초청 의견 수렴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낮 청와대에서 남북경협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한 핵실험 사태에 따른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김재현 토지공사 사장 등 남북경협 관계자 15명과 이종석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저녁에는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들을 예정...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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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감안, 필요시 경기부양도 검토`
조원동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은 북한 핵실험 사태로 정부의 거시경제정책 궤도가 수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반영해 연말에 내년 경제운용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국장은 11일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유엔의 제재 수준과 북한의 대응에 따라 핵실험의 영향은 달라질 수 있다면서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정부는 굉장히 ...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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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 연기
북한 핵실험 여파로 이달말로 예정됐던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이 연기됐습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는 11일 당초 이달 말쯤 개성공단 본단지의 분양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일단 분양일정을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지공사는 국내외 정세가 호전되면 공단 입주희망업체에 대한 수요조사를 거쳐서 분양일정, 규모, 방법 등을 다시 정하...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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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참여 안보리협의 봐가며 정할 것`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 참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협의를 봐 가면서 정부의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사무총장직 추인 절차가 진행되는 유엔 총회에 참석차 출국에 앞서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PSI 참여와 관련해 미국과도 충분히 협의했고 추구...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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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실물경제에 큰 영향 없어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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