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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석방 위해 끝까지 총력
한국인 23명이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지도 엿새가 흘렀습니다.
납치단체는 그간 협상 마감시간을 세번이나 연기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데요, 정부는 납치단체와 지속적인 접촉을 유지하며 협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고다 기자>
A> 네, 외교통상부에 나와있습니다.
Q1> 세번째 연기한 협상 시한이 다가오고...
방송일자 :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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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 브리핑
24일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앞서 대학정보공시제를 시범운영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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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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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389회)
정부, 피랍인 `조속석방 총력` / 이랜드 문제, 노사 교섭으로 풀어야 / 산업은행, 비정규직 131명 정규직 전환 / 9월부터 은행 현금지급기 이용한도 축소 / 미리 가본 `세종시` / 공정위, 종합병원 특진제 조사 / 학교.종교 등 공익법인 세무조사 강화 / 대학 특성화 `성공적` / 요금인하 유도 / 외교부, 기업애로 해소 사례집 발간 / 한약.의약품 도매허가권 지자체로 이양 / 해수부, `오징어 소비촉진 캠페인` 개최 / 교육인적자원부 브리핑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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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랍인 `조속석방 총력`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장단체에게 한국인 23명이 납치된 지 닷새째에 접어들었습니다.
22일 협상시한이 다시 24시간 연장됨에 따라 약간의 안도감은 찾고 있습니다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세중 기자>
A>네, 외교통상부에 나와있습니다.
Q>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가 우리 정부와 직접 협상을 요구하고...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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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문제, 노사 교섭으로 풀어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이랜드 사태는 노사가 자율교섭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23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랜드 사태에 민주노총과 같은 제3자가 불매운동을 벌이는 등의 방법으로 개입하는 것이 사태를 올바르게 해결하는 쪽인지 의문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장관은 이어 비정규직법이 시행된 지 한달도 ...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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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비정규직 131명 정규직 전환
산업은행이 공공기관과 국책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 직원 13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산업은행은 23일, 지난 20일에 노사가 이같은 내용의 전환에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1일을 기준으로 근속기간 2년 이상인 비정규직 직원 13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앞으로 휴가와 휴직, 다른 복리후생에서 기존 정규직...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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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은행 현금지급기 이용한도 축소
오는 9월부터 은행 등 금융회사 자동화기기의 이용 한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해서 다음달말까지 감독 규정을 고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위에 따르면 은행 자동화기기 1일 이체 한도는 현행 5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1일 인출 한도는 천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축소되며 내외국인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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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세종시`
지난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도시조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49개 행정기관이 옮겨가서 오는 2030년이면 인구 50만의 도시로 태어날 세종시를 미리 가봤습니다.
박영일 기자>
세종시의 도시 크기는 약 3백 제곱킬로미터로 서울의 절반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다시 절반은 녹지공간입니다.
즉 도시의 반이 공원이나 숲...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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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종합병원 특진제 조사
의료관련 시민단체가 종합병원들의 선택진료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함에 따라 공정위가 조만간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합니다.
공정위는 23일 `종합병원 특진제에 대해 내부검토를 거쳐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택진료제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는 현재 진행중인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제공 등에 대한 조사와는 별도로 진행되며 다음달께 현장조사가 실시될 ...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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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교 등 공익법인 세무조사 강화
국세청이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공익법인을 통한 증여와 상속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와 문화 등 공익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23일 법인 정기조사대상 선정 방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2만7천여곳에 달하는 공익법인들 가운데 공익목적 이외의 용도로 변칙 운용하거나 불성실신고 혐의가 있는 공익법인들은 조사대...
방송일자 : 200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