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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체제 논의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남북간에도 평화문제를 논의할 시기가 왔다면서 향후 장관급회담에서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석민 기자>
`장관급회담에서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19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평화증진이나 평화체제,그리고 평화문제가 남북 간에 한차례 논의돼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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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 출범
양극화와 민생대책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지원을 담당할 대통령 직속 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가 19일 출범했습니다.
양극화.민생대책위는 이혜경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25명과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당연직 위원 17명 등 4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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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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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원 위안부 결의안 표결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위안부 결의안`이 30일 미 하원 본회의에 상정 표결에 부쳐질 전망입니다.
결의안을 주도한 마이클 혼다 의원은 위안부 결의안이 다음달 6일 의회의 여름 휴회가 시작되기 전 확실히 상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은 가토 료조 주미 일본 대사가 미 하원의장 등 하원지도자 ...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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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절반 완치
우리나라 암환자의 생존율은 46.3%로, 암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평균 수명까지 살 경우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해림 기자>
사망 순위 1위로 꼽히는 암.
이제는 암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완치에 성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93년부터 2002년까지 발생한 ...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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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미만 동(洞 )통폐합 추진
인구 2만명 미만, 면적 3㎢ 미만`인 동(洞)을 통폐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규모 동의 통폐합 권고지침을 마련해 각 지자체에 시달했습니다.
이번 통 폐합 대상은 인구 2만명 미만, 면적 3㎢ 미만`인 동(洞)을 대상으로 하되, 각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감안해 소규모 동의 통폐합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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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한 BTL 사업자 접근 봉쇄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건설업체는 앞으로 학교시설의 임대형민자사업 BTL에 참여할 수 없게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 BTL사업에 절대평가방식을 도입해 일정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도록 했습니다.
학교 시설 BTL사업은 민간자본을 들여 학교를 신설하고 투자비를 임대방식으로 장기간 분산 지급하는 것으로 민간사업자가 운영관리까지...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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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유동성, `정책적 대응 준비중`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높은 유동성 증가율과 빠른 속도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 등을 주시하며 정책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6월중 총통화 증가율이 11% 안팎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유동성을 생산적 부문으로 유도하는 정책적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시와 관련해서, 올해...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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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장시 `법인카드 의무화`
공무원들의 국내외 출장비 허위, 과다 지급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는 반드시 소속 부처의 법인카드를 사용한 뒤 사후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국내 출장은 내년부터, 국외 출장은 2009년부터 반드시 법인카드를 사용해 출장을 가도록 `공무원 여비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비용 총액을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지급한 뒤 사...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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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금융허브 `시동`
앞으로 은행들은 신고만 하면 해외지점과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게됩니다.
또 헤지펀드가 활성화되고 M&A를 추진하는 증권사의 부채비율을 200% 이하에서 300% 이하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18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동북아 금융허브회의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문현구 기자>
앞으로 은행들은 단순 신고만으로도 해외 지점과 사무소 등을 설...
방송일자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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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제도 개선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대출상담만 받아도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불합리안 일이 앞으로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정보법 개선안을 마련해 올 하반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김미정 기자>
직장에 다니는 35살 A씨.
휴대폰을 최신형으로 바꾸기 위해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갔다가 신규 가입을 보류했습니다.
대리점 직원이 신규개통하려면...
방송일자 :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