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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53개 법안 통과 위해` 총력
정부는 남은 정기국회 회기동안에 한미FTA 이행과 피해보전을 위한 관련법 등 모두 백쉰세개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본격적인 대국회 설득에 나설 방침입니다.
법제처는 `법안의 중요성 등에 비추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돼야 하는 법안은 백쉰세건`이라며 `이 가운데는 민생·개혁법안 쉰네건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제처는 `이번 국회는 참여정부의 마...
방송일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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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해물질 관리기준 대폭 강화
최근에 각종 먹을거리에 유해물질이 섞여있다는 보도로 걱정들이 많으실텐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 유해물질의 관리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들기름과 참기름 같은 식용기름의 벤조피렌.
식품의 숙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틸카바메이트.
모두 식품의 안전성을 해치는 새로운 유해물질로 한 동안 문...
방송일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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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재정사업 심층평가 실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연구개발비가 지원되는데, 그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입니다.
김미정 기자>
중소기업청이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신제품 연구개발비의 75% 이내에서 정부가 2년동안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해주는 사...
방송일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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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효과 소비자에 연결 안돼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13일 KTV뉴스에 출연해서 유류소비가 많은 저소득층에 혜택을 주는 것이 이번 고유가대책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차관보는 이번 조치에서 유류세 인하가 빠진 것은 과거에도 유류세를 2번 인하 했지만, 유류세 인하효과가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차관보는 또 상대적으로 유류세 인하 혜택은 고소...
방송일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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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008학년도 대학수능`, 58만여명 응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구백여든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58만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됩니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며 시험은 오후 6시5분까지 실시됩니다.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장 이동을 위해서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집니다.
교육부는 ...
방송일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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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세청장 `한상률` 차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새 국세청장에 한상률 국세청 차장을 승진 기용하기로 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한상률 내정자는 행시 21회 출신으로 국세청 조사국장과 서울 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지냈습니다.
또 임기가 만료된 편호범 감사위원 후임에 하복동 감사원 제1 사무차장을, 중앙선관위원에 임채균 법무법인 자하연 대표변호사를 내정했습니...
방송일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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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브리핑
14일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8만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브리핑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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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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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463회)
핵폐기-평화체제, `동시 진행돼야` / 노무현 대통령, 북한 `위험 아닌 기회의 땅` / 난방용 유류세 `인하` / 행정소송법, `23년만에 개정` / 한 총리, `공직비리 지속감찰` 지시 / 기회균형선발제, 2009학년도부터 실시 / 6세 미만 영유아 `5회 무료 건강검진` / 남북총리회담, 내일 개막 / 정부합동 비상교통대책 마련
방송일자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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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평화체제, `동시 진행돼야`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부산에서 열린 ‘2007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북핵폐기와 남북 평화체제는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핵폐기와 평화체제에 대해 재차 언급했습니다.
북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체제는 동시에 진행돼야 하고 결국에는 종착점에서 만나야 한다는...
방송일자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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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북한 `위험 아닌 기회의 땅`
노무현 대통령은 또 북한이 더 이상 위험의 땅이 아닌 기회의 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경제가 상당 수준에 이를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투자를 병행하면, 우리 경제가 또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경미 기자>
부산에서 열린 한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에 통일비용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유는 남북 ...
방송일자 :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