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세계국립도서관장회의가 2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미국과 영국 등 전세계 53개국 국립도서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박양우 문화관광부차관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도 디지털 도서관 건립 등 디지털 환경에 맞는 첨단 미래 도서관을 앞서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서관을 통한 국제교류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3일 회의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 자원의 종합정보센터 기능을 수행할 국립디지털도서관의 건립과 운영전략 발표를 통해 한국 지식문화의 미래를 소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