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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42회)
노대통령, 4개 부처 개각 / 6자회담 재개 위한 관련국 접촉 진행 중 / 자원확보가 경제성장의 관건 / 권양숙 여사, 간호 사관학교 임관식 참석 / 남북, 판문점서 장성급회담 개최 / 北 한미군사 연습 중지요구, 회담 장애안돼 / 철도파업, 중장기 철도대책 / 2015년까지 X자형 간선철도망 구축 / M&A 추가 방어수단 검토 안해 / 소비자 물가 2.3% 올라... 2월기준 6년來 최저 / 동북아 물류허브 본격 추진 / 정부 E-메일로 한미 FTA의견 수렴 / 식품안전처 7월 출범 추진 / 여성부 가족실태조사 / 산재보험 중기발전계획 / 중소기업 지식경영 DB 시스템 구축 시연회 / 우체국도 민원서류 즉석 발급 / 성폭행 범죄 비상 / 쏟아지는 성폭력 대책, 해법은? / 지난해 가구당 빚 3천303만원 / 한전, KT 등 4곳 출총제 적용 제외 / 고액 체납자 140명 재산상황 특별관리 / 정부, 해외 유무상 원조 27% 증액 / 중앙선관위, 정치포털 사이트 운영 / 오늘의 브리핑 - 재정경제부, 여성가족부, 청소년위원회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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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4개 부처 개각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장관을 포함해서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이 단행됐습니다.
정치색은 배제하고,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에 초점을 둔 승진.발탁인사가 이번 인사의 핵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3일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지내며 정부혁신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이용섭 현 대통령비서실 혁신 관리 수석...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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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재개 위한 관련국 접촉 진행 중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외신 브리핑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준비 등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와 회담 재개 진전을 위해 관련국간 진지한 접촉이 계속되고 있다며 전제조건 없이 6자회담이 신속히 재개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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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확보가 경제성장의 관건
최근에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불안한 국제 정세는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정부도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확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각국의 에너지 확보 경쟁 심화는 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 주...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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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간호 사관학교 임관식 참석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3월 2일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국군 간호사관학교 제 46 기 임관식에 참석해서 신임 간호장교들을 격려했습니다.
권 여사는 축사에서 간호장교들이 군내 전문인력으로서 국군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대국민 의료 봉사와 해외파병 의료 지원 활동으로 우리 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권 여사는 이...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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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서 장성급회담 개최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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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군사 연습 중지요구, 회담 장애안돼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제3차 남북 장성급회담에서 한미군사연습을 중단하라는 북한의 요구가 회담의 장애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주례브리핑에서 북측이 한미 군사연습의 중단을 요구했느냐는 질문에 북측은 우리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얘기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이번 장성급회담부터 북측의 제의로 수석대표의...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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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중장기 철도대책
철도 노사의 밤샘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전국의 열차가 3월 2일도 파행 운행됐습니다.
마침 입학식과 개학식이 겹쳐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컸습니다.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수도권으로 향하는 전동차 운행이 큰 폭으로 줄면서 시민들은 물론 등교길 학생들의 불편도 컸습니다.
특히 플랫폼이 밖에 있는 역사의 경우 더딘 배차간격에 시민들은 추위에 떨어야 했습...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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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X자형 간선철도망 구축
방송일자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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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추가 방어수단 검토 안해
KT&G의 경영권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이 3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추가적인 M&A 방어수단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 내에선 추가적인 M&A 방어 수단 마련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KT&G 경영권 위협을 계기로 추가적인 M&A 방어조치가 필요하다...
방송일자 :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