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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산림항공구조대, 긴급인명구조훈련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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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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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397회)
쇠고기 검역중단 / 탈레반, `한국과 직접 대화 원한다` / ARF, 특별성명 채택 / 북, 아프간 억류 한국인 석방 촉구 / 국제사회 지원 호소 / `맞교환` 적극 나서야 / 북.미, 비핵화방안 계속 추진 합의 / 대학 자율 `활짝’ / 김 처장, `언론과 건전한 긴장 유지해야` / 지급 `근거 없어` / 기업은행, 비정규직 1천 500명 고용보장 / 7월 IT수출 107억달러`54억달러 흑자` / 외환보유액 `10배` / 보험 급여대상 신중 검토 / 노인복지 `확대` / 디자인이 `경쟁력` / 신재생 에너지 `박차` / 균형발전 본격화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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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검역중단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인 척추뼈가 발견돼 정부가 검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정부는 미국측에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할 방침입니다.
서정표 기자>
39cm 길이의 척추뼈가 지난달 29일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 18.7톤 1176상자 가운데 한상자에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으로 분류돼 있는 척추뼈가 발견됐습니다...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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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한국과 직접 대화 원한다`
탈레반이 한국대표단을 직접 만나 피랍자 석방문제를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프간 피랍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에겐 다행스런 일입니다.
외교통상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예 외교부에 나가 있습니다.
탈레반이 한국대표단과의 면담을 허용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는데 어떻습...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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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특별성명 채택
피랍자 석방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2일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27개 회원국들은 한국인 피랍자들을 무조건적으로 석방하라는 특별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이 자리에 참석한 27개 회원국은 탈레반이 21명의 한국인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성...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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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간 억류 한국인 석방 촉구
북한이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스물한명의 남한 피랍자들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중인 정성일 북한 외무성 부국장은 기자들과 만나 아프간에서 납치된 남한 국민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책임있는 관리가 아프간 피랍사태와 관련해 석방 촉구 발언을 공식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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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지원 호소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던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현재 인접국 파기스탄에서 고위급 인사와의 활발한 접촉을 벌이면서 인질 석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아프간 현지에 특사로 파견됐다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백종천 청와대 외교안보정책실...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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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교환` 적극 나서야
피랍자와 죄수의 맞교환이 이번 피랍사태에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면서 아프간 정부의 태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무고한 인명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아프간 정부도 맞교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고다 기자>
탈레반은 석방여부를 철저하게 자신들의 요구를 상대방이 수용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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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방안 계속 추진 합의
미국과 북한이 6자회담에서 합의된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한 네그로폰테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 박의춘 외무상을 만나 양국간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미국과 북한은 북핵 시설 폐기를 위한 ...
방송일자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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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율 `활짝’
앞으로는 국립대학에서도 학과별 모집이 부분적으로 허용되고 사범계열 학과의 경우 학과간의 정원을 자율적으로 조절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지난 1990년대 후반 학생들에게 전공 선택의 자유를 주기 위해서 학부제가 도입되면서 현재 국립대학은 학부제로만 모집할 수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07.08.02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