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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르네상스 개척
미래에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문화관광부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는데, 창조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우리 전통 사상을 콘텐츠에 담아 신한류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명연 기자>
문화관광부는 올해 주요 추진 정책으로 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꼽았습니다.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문예...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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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혁신 토대 구축
생명공학과 우주개발 경쟁 등 세계는 이미 과학기술의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 한 해 `과학기술 혁신`의 토대를 만들어 과학강국 도약을 앞당긴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
과학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 성장동력 육성과 국가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됩니다.
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은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안정적인 과학기술 혁신 토대...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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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국, 세계가 주목
앞서 과학기술부의 올 한 해 업무보고 내용을 보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능력의 현주소는 어디고 세계적 수준과 비교하면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이경태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미 전기와 전자, IT 분야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지 오래며 생명공학과 반도체, 최근엔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해...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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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김상선 정책홍보관리실장 대담
과학기술부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도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과학기술부 김상선 정책홍보관리실장과 함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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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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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동결...4.50% 현 수준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일, 콜금리를 연 4.50%인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콜금리는 지난 8월 연 4.50%로 0.25%포인트 인상된 후 6개월 연속 동결됐습니다.
금통위의 이번 조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안정된 가운데 1월중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대폭 둔화됨에 따라 경기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하겠...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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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점가 활성화 1,906억원 지원
올해 재래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천906억원이 지원됩니다.
중소기업청은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시설 개량에 천616억원. 상인의 영업기법 개선 등 경영현대화에 190억원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재래시장뿐 아니라 상점가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의정부 녹색거리 등 시범지원 상점가 3곳에 시설개선 명목으로 26억원을 지원하고 ...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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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제1차관에 김석동 금감위 부위원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박병원 재경부 제 1차관 후임에 김석동 금감위 부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또 산자부 1차관에 오영호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2차관에 이재훈 산자부 산업정책본부장을 각각 발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감위 부위원장에는 윤용로 금감위 증권선물위 상임위원을 내정했으며, 공석중이던 대통령 직속 교육혁신위원장에 정홍섭 신라대 총장을...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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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허출원 세계 4위로 상승
우리나라가 지난해 특허출원 건수에서 영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발표한 지난해 전 세계 특허출원 건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한 해 전에 비해 26.6% 늘어난 5천935건을 기록해 미국과 일본, 독일의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연간 특허출원 건수에서 2002년 9위, 2003년과 2004년 연속 ...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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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 효도
이른바 노인들의 4가지 고통 중 하나로 사회적 활동을 못하게 되는 `무위고`가 있습니다.
최근엔 `일자리가 최고의 효도`라는 말들도 하십니다.
올해는 총 11만개의 노인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져 많은 노인들이 무위고로부터 벗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현주 기자>
고령자 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방송일자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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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값싸고 편안하게
민족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되풀이 되는 제수용품가격 상승과 교통체증은 피하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정부가 물가는 잡고 교통체증은 시원하게 뚫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최고다 기자>
정부가 설을 맞아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쌀과 밤, 쇠고기 등 22개 품목의 공급을 최대 두 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민들의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기...
방송일자 :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