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루 전
밤 늦게 방송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1부보다는 2부가 감동이 있었던 것은
역시 '눈물'이었습니다.

역할극을 통해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가족 관계를 제대로 실감있게 알 수 있었고
이를 보는 다른 출연자들이나 시청자들이 모두
눈물을 흘릴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통! 영어로는 커뮤니케이션!
마지막 화면가운데 사진과 그 현장을 연결한
화면 구성도 돋보였습니다.

훈장 선생님의 훈시 내용도 와 닿네요.
모든 것이 '내리 사랑'이고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마지막 끝 타이틀에 나오는
이승유, 김영재, 백수완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또 "미디어 초이스"제작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지 8년째이네요.
소통,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지구촌을 떠나는 순간까지
계속 가장 가까이 둬야할 키워드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TV!
마음으로! 돈도 좋지만!
나의 KTV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마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