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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전환 시대의 국가 에너지 믹스 탄소중립과 원자력(Ⅱ)

KTV 중계석 수시방송

대전환 시대의 국가 에너지 믹스 탄소중립과 원자력(Ⅱ)

등록일 : 2022.03.31

대전환 시대의 국가 에너지 믹스 탄소중립과 원자력(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작년에 상향된 2030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내놓는 등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텍사노미)에서 원자력이 제외되어 논란이 되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바람직한 국가 에너지믹스와 원자력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좌장
곽재원 교수 (가천대학교)

◆ 대전환 시대의 국가 에너지 믹스와 탄소중립과 원자력(Ⅱ) - 패널토론
이번 패널토론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것이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했을 때 실현 가능성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국토의 60% 이상이 산림이어서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을 하려면 산림을 파괴해야 하는 특성이 있어 환경적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독일이 탈원전을 한 이후 가정용 전기료가 3배 올랐다고 한다.

*우리도 가정용뿐만 아니라 산업용 전기료까지 오르면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뿌리 산업에 큰 타격이 갈 것이고 산업 전반의 원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면 결국 피해를 보는 건 국민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전환 시대의 국가 에너지 믹스 탄소중립과 원자력(Ⅱ)세미나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와 탈원전 실현 가능성과 바람직한 에너지믹스와 원자력 활용방안을 표방하는 자리였다.

정범진 교수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조성경 교수 (명지대학교)
유지한 기자 (조선일보 산업부)
황주호 원장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노동석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원자력연구센터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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