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게임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매년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게임산업 성장률에 비해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요즘에는 게임하면 도박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임을 건전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이유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과 과도한 수위의 음란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발전방향과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에 대해 게임물등급위원회 김기만 위원장, 경향게임스 장인수 대표,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안종배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