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우주인 후보 고산과 이소연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 입소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어 교육을 시작으로 우주 비행을 위한 이론 교육, 생존 훈련, 우주 적응 훈련 등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두 명의 한국 우주인 후보는 내년 3월까지 우주인 훈련을 받게 되며 이중 한명이 소유즈호에 탑승,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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