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 진격을 눈앞에 둔 리비아 반군은 카다피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타르흐니 NTC 석유·재무장관은 카다피의 은신처를 알고 있으며 그를 체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압둘 하킴 벨하지 반군 사령관은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도주 중인 셋째아들 사아디가 전화를 걸어 와 투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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