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추석 전에 하도급 대금을 미리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100대 기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추석 전 협력사에 대한 물품대금 조기지급 방침을 세운 기업이 89곳의 응답 기업 가운데 69.7%인 62곳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18%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지급규모는 5조 6천 911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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