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4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여성단체,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관리 반발' 이란 제목의 기사에 대해, "정부가 여성폭력 피해자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은 투명한 복지전달 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 개인정보의 노출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월 구축해 운영 중인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보완 장치가 돼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