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11일 중앙일보가 보도한 '가축 매몰지에 병균 우글지하수로 퍼지면 질병대란'이란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AI 매몰지에서 인체에 유해한 병원체가 유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2009년 가축매몰지 토양재활용을 위한 안전성 평가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인체 유해한 병원체가 발견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토양에서도 대장균이나 클로스트리디움균 바실러스 균 등이 많이 발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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