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3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1월 생필품 10개중 7개 가격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 일부 품목은 할인판매 종료 등으로 전월대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주요 품목 가운데 분유와 아이스크림, 시리얼 등 3개 품목은 전달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작년 10월보다는 오히려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설탕의 경우 공장출고가격은 변동이 없음에도 일부 유통업체에서 가격을 조정해 소비자 가격이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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