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인 '떡 프린스' 1호점을 방문해 청각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더 많은 청각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갖고 더 많은 우리 쌀이 소비돼 농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서울역의 노숙인 지원센터인 희망지원센터를 방문해 떡국용 떡과 생필품 등을 전달한 뒤, 여성 노숙인들이 방치되지 않고 범죄와 질병에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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