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아덴만 여명 작전 1주년을 맞아 당시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에 이희원 안보특보를 보내 축전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아덴만 여명 작전은 창군 이래 해외에 파병된 군이 군사 작전을 통해 우리 국민을 구출한 첫 사례로 실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리 해군의 탁월한 능력과 불굴의 의지, 용맹한 기상을 전 세계에 알렸고 우리 국민의 자부심을 한없이 높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데 빛나는 전공을 세워주길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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