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공원에서 집단으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에 대해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또 일진회가 조직폭력배 수준에 이르러 학교의 통제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고 대대적인 소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현장 계도를 원칙으로 삼지만 정도가 심하면 학교나 학부모에게 통보하고, 음주·흡연 중 폭행이나 금품갈취 등 불법행위가 있으면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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