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이 이제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년간의 땀방울을 결실로 맺기위해 우리 선수들 오늘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데요.
그 현장을 정명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연일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곳 태릉선수촌의 열기는 매우 뜨겁습니다.
런던올림픽까지 이제 168일.
태극 전사들은 금빛사냥을 목표로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엔 모두 26개 종목에 250명의 태극전사들이 출전합니다.
목표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격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염원을 담아 건넨 손과 맞잡은 선수의 거친 손이 결연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대표팀은 오는 7월부터 런던 훈련캠프로 이동해 시차와 환경적응을 끝내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
우리 국민의 큰 기대속에 태극전사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이 되어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KTV 정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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