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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6·25 같은 비극 막기 위해 단합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6.25 전쟁 61주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6.25와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면서 국민들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6.25 전쟁 61주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한 자리.
백발노장이 되어버린 참전용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 대통령은 감...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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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세계 9위 군사력 갖춰
내일은 6？25 전쟁 61주년인데요.
61년 전 전차부대를 앞세운 북한군에 소총으로 막아야 했던 우리 군은 세계 9위의 군사력을 갖춘 군사대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우리 군의 발전사를 강필성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은 소련제 T-34 전차를 이끌고 남한으로 진격합니다.
당시 남한은 1949년 미군철수 후 전차도 전투기...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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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회담 재개 위한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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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립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새로운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남북대화를 시작으로 북미대화를 거쳐 6자회담으로 간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은 한결같습니다.
여기에는 북한의 진정성이 전제로 깔려있습니다.
조병제 대변인 / 외교통상부...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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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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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이후 경제5단체장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 장관은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기업들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5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선진형 경제일수록 정부보다 민간과 기업...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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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대기업, 협력中企 생산성 향상 지원
삼성전자 등 6개 대기업이 정부와 함께 자금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3차 협력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돼, 동반성장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포스코 등 6개 대기업이 90개 협력 중소기업과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대기업과 정부가...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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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유 346만배럴 방출…기름값 안정 유도
<!--{13091312610620}-->정부가 346만 배럴의 전략 비축유를 방출했습니다.
국제에너지 기구의 국제유가 안정 조치에 발맞춘 건데요.
12개 회원국의 방출 결정 배경과 함께, 어느 정도의 기름값 인하 효과가 나타날지, 최대환 기자가 심층 분석했습니다.
'기름값 내리기' 각국 공조 개시
최근 기름값의 고공 행진은 비단 우리나라의 사정만이...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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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마·태풍 철저하게 대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예고 없이 방문해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공사현장은 물론 구제역 매몰지 등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며 전국 공직자들이 이번 주말 비상 근무 등을 통해 세심하고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저작권자 ⓒ ...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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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민생에 모든 정책 역량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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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문제가 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민생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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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한국서 나온다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가 국내에서 곧 출시됩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치료제가 임상실험과 식약청 품목 허가 심사를 끝내고 다음달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예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심장의 혈관이 막혀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급성심근경색증.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위험한 병이지만, 지금까지는 막힌 혈관을 넓혀 피를 통하게 하는 스...
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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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복수노조 전면 시행
다음달부터는 복수노조가 전면 허용돼 각 사업장에 여러 개의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측과 교섭을 벌일 땐 교섭창구를 단일화해야 합니다.
신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부터 복수노조가 전면 시행됩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사업장에 한 개의 노조만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2개 이상의 노조를 자유롭게 설립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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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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