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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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0 (2010년~2012년 제작)

종영

김 총리 "불공정한 관행·제도 고쳐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저축은행 사태를 언급하면서 불공정한 관행과 제도를 과감히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공정사회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특혜와 편법을 지적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공정한 사회에 대한 국민의 높은 요구 수준에 맞춰 불공정한 관행과 제도를 과감히 고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 방송일자 : 2011.05.13
금감원, 저축은행 검사인력 96% 교체 금융감독원이 최근 1년 이내 저축은행 검사 분야에서 근무한 인력 가운데 96%를 교체합니다. 금감원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대규모 직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일부 검사역이 검사 대상 저축은행과 유착해 금품을 받고 부실을 감추거나 검사를 소홀히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교체 폭이 가장 크다... 방송일자 : 2011.05.13
국산 기본훈련기 KT-1 페루 수출길 열려 국산 기본훈련기 KT-1의 페루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은 대통령 특사로 페루를 방문중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에게 KT-1의 도입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군용 항공기 KT-1 웅비의 세번째 수출국은 페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송일자 : 2011.05.13
보즈워스 내주 초 방한···'베를린 제안' 조율 북핵을 조율해 온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주 초 방한할 예정입니다. 핵을 포기하면 내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이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주 초 한국을... 방송일자 : 2011.05.13
"학교 자율 늘어도 교과목 편중 현상 없어"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학교별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데요, 국어와 영어, 수학 과목에 편중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큰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은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교육과정을 분석해 봤더니 초등학교 교육과정에는 수업 시수에 큰 변화가 없... 방송일자 : 2011.05.13
싱글맘들 "당당하게 키운다" 우리사회에서 여성이 혼자서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데요. 사회적 편견과 생활고에 맞서 당당하게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싱글맘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입양대신 양육을 선택한 싱글맘들의 삶을 신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 아기를 품에 안은 아영씨가 가게로 출근... 방송일자 : 2011.05.13
부산 동천이 숨을 쉰다! 오염이 심각해 악취가 진동했던 부산 동천이 물고기가 돌아올 정도로 깨끗해졌다고 합니다. 동천에 바닷물을 끌어와 흘린 지 꼭 1년만의 성과인데요. 얼마나 맑아졌는지 부산광역시 박영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5월4일, 부산시는 국내 처음으로 동천에 바닷물을 끌어다 흘리는 '해수도수'를 개통했습니다. ... 방송일자 : 2011.05.13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 성황 용문산관광단지 등 양평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용문산 산나물·한우축제'에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친환경 농특산물 전시는 물론 채식요리와 사찰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비롯해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병국 ... 방송일자 : 2011.05.13
한-EU FTA '사실은 이렇습니다' 오는 7월 발효예정인 한·EU FTA는 우리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문제점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제기된 문제점, 어떻게 봐야하는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정은석 기자입니다. 한국과 EU간 자유무역협정이 7월부터 잠정 발효하게 됨에 따라 5년에서 7년 내에 양측의 공산품... 방송일자 : 2011.05.13
"청와대 선물용 상아 반입, 사실무근" 외교통상부는 지난 12일자 국민일보의 '코트디부아르 전 대사가 청와대 선물용으로 상아를 이삿짐에 포함시켰고 일부 교민들로부터 상아를 비싼 가격에 사들이기까지 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가 파악한 결과, 박 전대사는 관세청 소환조사에서 국민일보가 보도한 청와대 관련 사항과 교민들로부터의 상... 방송일자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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