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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복세 지속…자신감 가져도 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여든 두번째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의 주요 내용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전체 사업비의 57.4%에 해당하는 156조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경기흐름이 좋지 않으면, 집행률의 상향 조정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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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부재환자 숫자 크게 감소
이른바 '나이롱 환자'로 불리는 교통사고 부재환자의 비율이 전반기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입원환자의 기록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병원은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정부가 허위 입원 환자를 중점 단속한 이후, 이들의 숫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10월과 11월에 백여든다섯개 지자체, 손보협회와 공동...
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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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취업정보 박람회 큰 호응
청년실업 해소의 일환으로 첫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한전과 도로공사 등 84개 공공기관에서 일대일 상담과 채용 설명회가 열렸는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정부가 처음으로 주최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내년 284개 공공기관에서 만여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입사 설명회를...
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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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모니터 14명 위촉장 수여
새해부터 KTV 프로그램의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될 방송모니터요원 14명이 오늘 위촉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손형기 원장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지적이 KTV 프로그램 발전에 약이 되고 힘이 된다며 모니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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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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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상 최초 수출 100억달러 달성
충청북도가 사상 최초로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청주대교 옆 분수대 주변에 높이 10m 크기의 기념탑을 설치하고, 수출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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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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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과학축전 대구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인 '대한민국 과학축전'이 내년에 대구에서 열립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내년도 대한민국과학축전 개최지를 공모한 결과, 대구와 부산, 대전이 경합을 벌였으며 차별화된 유치전략을 제안한 대구가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8월2일부터 6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게 될 대한민국과학축전은 우수기업관과 학생체험관 등 8백개...
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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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산길 확 바뀐다
산 능선길을 이용해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을 돌아볼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이 내년부터 대대적인 정비에 나섭니다.
모두 12개 구간, 133km에 달하는 대전둘레산길을 첫 산행자도 쉽게 찾아 걸을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인데요.
이츠대전뉴스 김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분지라는 특수한 지형을 살린 대전둘레산길이 처음 선을 보인 것은 지난 2005년.
대...
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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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방송장비 교체 사실무근"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정부가 세금을 들여 소망교회 등의 방송장비 교체를 추진한다는 22일자 경향닷컴 기사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종교계 방송장비 시장 규모 파악 등은 종교계가 아니라 방송장비 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것이며, 따라서 종교계에 대한 예산지원은 검토한 바도 없다고 설명했...
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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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친수구역 확정된 바 없어"
국토해양부는 '4대강 친수구역 어떻게 개발되나'라는 제목으로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과 관련해 친수구역 조성사업의 개발대상지와 개발 방향, 최소 면적 등에 대해 아무 것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는 국토가 최소면적을 10만제곱미터 이상으로 해서 대상 지역의 입지 여건에 따라 주거와 문화 관광과 레저, 교육 등 특성화 된 친수공간을 조성...
방송일자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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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민자 도입 논의한 바 없어"
보금자리주택 건설 민간자본 도입 추진을 보도한 21일자 연합뉴스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는 LH 자금난 등을 고려해 사업방식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방공사 등 공공이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 지구 개발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보금자리주택 포럼 민간전문가가 아이...
방송일자 :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