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경제장관이 만나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양국 경제 장관은 부동산 시장 안정과 물가안정, 지역발전 등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세계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아시아 지역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