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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149회)
중부지방 집중호우…내일까지 최고 120mm / 폭우 피해 속출…비상대응체제 돌입 / 김 총리, 4대강 현장 방문…비 피해 점검 / 태풍·호우 대비 전기설비 840만곳 점검 / 금융사 과열 대출 차단, 서민금융 활성화 / 2015년까지 모든 학교 교과서 디지털로 전환 / 10년 내 세계 최고 인터넷 강국 도약 / 이 대통령 "스마트교육, 인성교육과 함께 가야" / 한EU FTA '최대 수혜자는 소비자' / 백화점 등 판매수수료율 평균 30% 이상 / IOC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완벽" / 제2연평해전 9주년…고귀한 넋 추모 / 협의방식 이견…방북단 성과 없이 귀환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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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내일까지 최고 120mm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계속됐습니다.
빗줄기가 약해진 곳도 있지만 오늘 밤부터 다시 중부지방 곳곳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기상청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익현 통보관!!!!
Q1> 지금도 굵은 빗줄기가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비 상황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 전...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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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속출…비상대응체제 돌입
앞서 전해드린대로 오늘 중부지방에는 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비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정부는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고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후 한 시쯤, 서울 월계동 초안산에서 폭우로 절개지가 무너져 내리면서 주위를 지나던 차량들이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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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4대강 현장 방문…비 피해 점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4대강도 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4대강추진본부는 수계별 대응수위를 파악해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세종시가 건설되는 금강 유역입니다.
금강보와 금남보, 부여보 등 이곳에 설치되는 세 개 보는 현재 85%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며칠 째 이어지는 장맛비로 인해 막바지...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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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전기설비 840만곳 점검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따른 전기 사고를 막기 위해, 전국 840만곳의 전기설비에 대한 일제 점검이 실시됩니다.
정전 신고가 접수되면 5분 안에 출동할 수 있는 복구 체계도 운영됩니다.
김경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전선이 끊어져, 수도권 전철 운행이 중단되고 전국 168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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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과열 대출 차단, 서민금융 활성화
최근 우리 경제에 위협요소로 지목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당국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금융회사들의 과열 대출을 차단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금융위원회가 만성적으로 과중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입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금융위 대책의 기본 방향은, 무엇보다...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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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모든 학교 교과서 디지털로 전환
앞으로는 학생들이 무거운 책가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2015년까지 모든 학교에 종이 교과서 대신 디지털 교과서를 보급할 계획인데요.
4년뒤 달라질 교실풍경을 신혜진 기자가 미리 가봤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사회수업.
칠판대신 대형 모니터 화면이 등장하고, 선생님은 간단한 터치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종이 교과...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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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세계 최고 인터넷 강국 도약
정부는 또 향후 10년 안에 세계 최고 인터넷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터넷 발전 계획도 수립했는데요, 현재보다 100배 빠른 세계 최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수는 3천7백만 명.
10년 전보다 2배로 증가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가답게 광...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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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스마트교육, 인성교육과 함께 가야"
이명박 대통령은 스마트교육 추진전략과 인터넷 발전계획을 보고받고, 스마트교육으로 가면 기술적·기능상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사회성이 떨어질까 걱정된다면서 인성교육과 함께 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스마트 교육은 교육의 큰 혁신인 만큼 제대로 준비해 부작용이 나오지 않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해달라면서 좀 더 진전되고 현실적인 ...
방송일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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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최대 수혜자는 소비자'
유럽연합과의 FTA가 다음달 1일 발효됩니다.
KTV에선 한EU FTA 발효 이후의 변화를 살펴보는 연속기획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먼저, 국민 소비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구제역 이후 치솟는 돼지고기 가격과 각종 웰빙식품들의 높은 가격은, 장바구니를 든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7월 1일 한...
방송일자 :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