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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해야"
<!--{13064855793120}-->창립 50주년을 맞은 OECD의 각료 이사회가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기조 연설에서 주요 어젠더인 녹색 성장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파리에서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연례 각료회의가 공식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틀...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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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올해 한국 성장률 4.6%로 상향
<!--{13064521850940}-->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4.6%로 당초보다 올려잡았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물가도 4.2%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세계 무역의 강한 증가세로 올해 1분기에 성장 모멘텀을 회복해, 우리나라가 내년까지 4%...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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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근로시간 첫 실태조사 착수
<!--{13064522180470}-->정부가 다음달부터 사업장에서 교대근무제나 유연근무제 등이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근로시간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정부는 이 결과를 토대로 향후 근로시간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신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교대제 근무 등 사업장의 근로시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 달간 실태조사에 착수합...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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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 간소화 6월 10일 등록자부터 혜택
다음달 10일부터 운전전문학원 최소 의무교육 시간이 현행 25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어듭니다.
경찰청은 다음달 10일 이후부터 전문학원에 등록한 사람은 장내기능 2시간과 도로주행 6시간의 교육을 순서대로 받으면 면허를 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무교육시간 단축은 필요한 만큼 교육시간을 선택하도록 최소 기준으로 설정된 것"이라면서 "최소 시간만으...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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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차량 교체주기 7년으로 확대
<!--{13064522930310}-->이르면 오는 7월부터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교체하려면, 7년 동안 총주행거리가 12만 킬로미터 이상인 차량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예산절감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단운행 기준 연한을 현재의 5~6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총 주행거리 요건을 이같이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또 친환경...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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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번까지 신용등급 무료조회
<!--{13064523235470}-->
앞으로 자신의 신용등급을 1년에 3차례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년에 1차례만 자신의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것이 앞으로는 4개월에 1차례로 바뀝니다....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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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의도 면적 46.7배 늘어
<!--{13064523602970}-->지난 1년 간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6.7배 가량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 국토의 면적은 10만33㎢로, 한 해 전에 비해 135.6㎢가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국토 면적의 증가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비무장지대 토지 등록 사업과 전남 해남의 F1 ...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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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신제품 출시 막는 걸림돌 제거
<!--{13064524053910}-->앞바퀴와 뒤바퀴를 연결하는 체인이 없으면 자전거일까요 아닐까요.
현행법상 자전거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부가 이렇게 개발되고도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융합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의 한 기업이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자전거를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체인이 없는 것은 자전거로 인...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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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체납자 3천225억원 세금 징수
<!--{13064524368280}-->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들로부터 3천억원이 넘는 세금을 거둬들였습니다.
특별 전담반까지 만들어서 강도 높은 조사와 추적을 벌인 결과입니다.
강석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양도소득세 10억원을 내지 않기 위해 합의 이혼한 체납자.
회사 종업원으로 등록된 어머니 명의로 37억원 상당의 오피스텔을 취득...
방송일자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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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强小)기업' 지식산업 이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최근에 글로벌 기업들인 애플과 삼성 간의 소송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제소와 삼성의 맞제소가 이어지며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인데, 결국 핵심은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입니다.
무형의 자산이 기업의 사활을 결정짓는 지식기반 경제의 도래를 입증하는 대목...
방송일자 :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