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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인허가 협의기간 대폭 단축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할 때 인허가 관련 협의 기간이 단축돼 사업 추진이 한결 빨라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주택건설 또는 택지조성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승인 때 인허가 의제 관련 협의 기간을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 구조부를 조립식 등으로 규격화해 공사 비용·...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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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업생산 10년만에 최대폭 증가
<!--{12965221871870}-->작년 한 해 산업생산이 급속한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10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공업 생산은 전년보다 16.7% 늘어, 2000년 16.9%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09년 경제 위기로 산업생산이 좋지 않았지만, 지난해 수출과 제...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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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집중치료…상태 좀 더 지켜봐야"
<!--{12965222349530}-->해적으로부터 총상을 입은 삼호 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이 수술 이후 집중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상태가 더 이상 악화되진 않고 있지만,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8일 특별 후송기를 타고 귀국한 석해균 선장은, 즉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석 선장은 1차 수술을 통해 총...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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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석 선장 벌떡 일어나도록 해 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석해균 선장의 수술을 집도한 아주대 병원 이국종 교수에게 전화를 해 석 선장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도록 해달라며 치료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다며 최고의 의료진을 총 동원해 잘 챙겨달라고 재차 당부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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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혹한 녹이는 해병대 훈련현장
<!--{12965223332650}-->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기습포격 당시 화염 속에서도 용감하게 대응사격을 하는 해병대의 모습, 기억하실 겁니다.
혹한 속에 강인한 전투 의지를 키우고 있는 해병대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30도의 황병산에서 숨죽이고 적을 응시하는 눈빛이 매섭습니다.
이윽고 적막을 깨고 한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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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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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동계올림픽 유치에 최선 다해야"
<!--{12965223835000}-->김황식 국무총리는 강원도 지사의 공백으로 인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작업에 문제가 생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다음달 14일부터 올림픽 유치활동에 결정적 계기가 되는 IOC 현지 평가위원의 실사가 예정돼 있다면서 총리실과 문화부 등 관계부처가 긴...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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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의료정보로 건강을 지키세요
요즘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기 전,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해 보곤 하는데요.
검증되지 않은 의료정보가 참 많죠.
신뢰성이 담보된 의료정보 서비스, 국가건강정보포털을 소개해 드립니다.
새로 마련된 국가건강정보포털입니다.
증상별 검색부터 연령과 성별, 신체 각 부위 건강정보 콘텐츠가 알기 쉽게 정리돼 있습니다.
약 450여 종에 달하는 건강 정...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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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치매 환자 4.5배 증가
<!--{12965224678120}-->지난 7년 동안 치매 환자가 4.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난 2009년 치매 환자는 모두 21만 6천 명.
7년 전인 2002년 4만 8천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5배 급증한 수칩니다.
또 치...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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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둘레길 조성해 전국 명소 만든다
인천시가 녹지축과 연계되는 자연과 문화자원을 이용해 걷기 중심의 둘레길을 조성합니다.
16개 코스에 총 140km 길이로 조성되는데요.
인천광역시 이지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인천시가 녹지축과 연계되는 자연과 문화자원을 이용해 걷기 중심의 둘레길을 조성합니다.
약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140Km 1...
방송일자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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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알면 빨라져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해마다 명절이면 가족들과 부푼 마음을 안고 고향을 향해 출발하지만, 극심한 교통정체로 도착도 하기 전에 몸도 마음도 지치고 마는데요.
이번 설 연휴에도 전국적으로 3천170만명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귀성길은 설 전날인 2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당일인 3일과 4일 오후에 가장 체증이 심할 것으로 ...
방송일자 :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