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까지 333명에 머물렀던 수석교사 수를 765명까지 늘려, 새학기부터 활동하도록 했습니다.
수석교사제는 수업의 전문성을 가진 교사들이 우수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동료 교사들과 공유하도록 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 선발된 수석교사들은 이달 말까지 한국교대 등에서 60시간의 직무연수를 받은 후 새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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