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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주민 27명 송환 연기
<!--{13003446777500}-->오늘 북으로 돌려보내려던 북한 주민 27명의 송환이 연기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북한선박의 고장으로 오늘 송환이 어려우며, 송환 일정을 다시 통지하겠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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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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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공정사회 생활 속에서 뿌리내려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들이 추상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 규범으로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며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학술행사 개회식에 참석해 그간 경제성과 효율성만 강조해 온 경쟁 일변도의 패러다임을 규범...
방송일자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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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별 전문병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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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일차진료의 역할을 강화하고 병원급은 질병별 전문병원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형병원의 중증질환자 진료와 연구기능을 키워 나가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의료기관 종별 업무를 고시할 계획입니다.
또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만설질환자의 본인부담금은 경감하고 감...
방송일자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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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13003448149840}-->네,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키움증권의 김성훈 팀장과 전화연결합니다.
김성훈 팀장, 안녕하세요.
네, 키움증권의 김성훈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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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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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330 (109회)
이 대통령, 국내 원전 안전점검 지시 / 경찰청, '방사능 괴담' 수사 착수 / "일본 원전 최악 상황에도 한반도 안전" / 日 후쿠시마 원전 인근 교민 대피 당부 / 긴급구조대 이틀째 수색, 교민 안전지역 이동 / 민관 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개최 / '일본 돕자' 공동모금회 성금 답지 / 오늘의 경제동향
방송일자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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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내 원전 안전점검 지시
<!--{13002581233120}-->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일본 원자력발전소 폭발을 계기로 국내 원전 시설의 안전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고리 원전시설로 보내, 지진·해일과 같은 재해 대비 현황을 점검토록 했으며 임태희 대통령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일본 대지진 발생에 따른 후속대책...
방송일자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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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방사능 괴담' 수사 착수
<!--{13002581579530}-->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문자 메시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일본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오늘 오후 한국에 상륙한다'는 유언비어를 반복적으로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송신자 역추적 등의 방식으로 최초 유포자를 검거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방송일자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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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최악 상황에도 한반도 안전"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연쇄 폭발 하면서 방사능 물질 유출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원자로가 완전 용융되고 풍향이 우리나라 쪽으로 바뀌는 최악의 상황이 와도 일본의 방사능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호기에 이어 3호기, 그리고 2호기 4호기 순으로 폭발을 거듭한 후쿠시마 원전.
하지만 이 ...
방송일자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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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인근 교민 대피 당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교민 안전 확보와 피해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후쿠시마에는 교민 천 8백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정부가 외출 자제를 권한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반경 20~30km 내에는 이십에서 삼십명 정도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방송일자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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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대 이틀째 수색, 교민 안전지역 이동
<!--{13002582948430}-->일본 지진 피해 현장에 투입된 우리 긴급구조대가 오늘은 '타가조' 시에서 구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은 어제 수색한 카모지구보다 지진 피해가 큰 지역으로, 우리 구조대는 일본 경찰과 함께 인명 구조와 탐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신속대응팀도 어제 센다이 지역에 있던 우리 교민 150여명을 ...
방송일자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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