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중앙대학교를 방문해 낮에는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저녁에는 학업을 이어가며 꿈을 키우는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과 학습의 병행을 통한 꾸준한 자기계발이 중요하다면서 미래는 평생 배워야 개인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국가 경쟁력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들로 '선취업 후진학제도'의 대표적인 정책인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현재 건국대와 공주대, 창원대 등 전국 9개 대학에 5백여명이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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