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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으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아이들
<!--StartFragment-->이혼이나 방임,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친부모가 아이를 돌보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아이들 가운데 일부는 위탁가정으로 보내지는데요.
그 동안 이 제도를 통해 위탁가정에 보내진 아이만 만 6천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새 부모의 사랑 속에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위탁가정을 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2...
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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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유해 인터넷 개인방송 강력 조치
<!--StartFragment-->방통심의위는 오늘부터 실시간 인터넷 방송의 음란물, 선정정보 등 유해정보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인터넷 방송의 음란물, 욕설 등 불법·유해 정보에 대해 엄중한 심의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고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
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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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로봇인공관절수술 지원
백내장과 무릎관절증 등의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노인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액의 수술비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인데요, 경기도가 이번에 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함에 따라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에 의사와 로봇이 공동집도에 나섰습니다.
로봇이 먼저 인공관절이 삽입될 부위를 컴퓨터 시뮬레...
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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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종시·당진시 출범
충남 연기군이 광역자치단체인 세종시로 독립해 출범하고 당진군이 시로 승격됩니다.
충남도는 내년 7월 1일 세종시가 시로 출범하고 1월 1일 당진군이 시로 승격하면 도 행정체제는 현재 7개 시, 9개 군에서 8개 시, 7개 군으로 재편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종시가 출범하면 충남 전체면적으로 5.1%인 438제곱킬로미터가 축소되고, 지방세도 561억원 ...
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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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민영화, 계획대로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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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자 이데일리 인터넷판에서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산은지주의 우리금융 인수는 민영화 역행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처 관계자가 "우리금융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지주가 기업공개를 통해 지분을 일부 매각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
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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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얼굴무늬 기와 [한국의 유물]](/media/old/program/content_xml/10/384110_1.1_image_1.jpg)
짐승얼굴무늬 기와 [한국의 유물]
짐승얼굴무늬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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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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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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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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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30 (155회)
교과교실제 전면 도입···영수 교육 내실화 / 방과후 학교 민간 참여 확대···교육 질 높인다 /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2016년까지 연장 / 이 대통령 "관료사회 학연주의 변화해야" / 군 가산점 제도 재도입 79% 찬성 / 연대급 합동 상륙훈련 '군 합동성 과시' / "금융위기 불구 잠재성장률 4.3% 유지" / 건설 분야 하도급 불공정 거래 개선 /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1천300곳 적발 / '문화예술 교육축제' 23일 개막 / 아이들 보면 로또 맞은 기분이에요 / 성균관대·한양대·인하대 'IT 우수대학' / 오늘부터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포인트로 결제 / 인터넷사기 6개월 특별단속 1만명 검거 / "통일부-인권위 마찰 없다" / "포항 방사광가속기 활발히 운영중"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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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실제 전면 도입···영수 교육 내실화
<!--{13058521751230}-->공교육의 질을 높여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교과 교실제로 수업 분위기를 바꾸고 수학과 영어 과목은 쉽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가르치겠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먼저 문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휴식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학생들이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교실에 찾아...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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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 민간 참여 확대···교육 질 높인다
방과후 수업도 크게 달라집니다.
우수 강사를 집중 육성해 사교육 수준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것인데요.
계속해서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업이 끝났는데도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일본소설 <미안해, 스이카>를 읽고 주인공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건데, 수업 시간보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습니다.
예능분야도 참여도가 높기는 마찬가...
방송일자 : 2011.05.20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