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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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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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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30 (142회)
이 대통령 "국민 뜻,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 카터 "김정일, 남북 정상회담 제안" / 전국 아파트값, 수도권 하락·지방 상승 / '한미FTA 비준안' 철회…"오류 다시 없어야" / 내년 나라살림, 균형재정 회복에 초점 / 조선왕실의궤 이르면 다음달 고국 품으로 / 베이비부머 재취업 적극 돕는다 / 공무원 직종 근무특성에 맞게 개선 / 공공기관 신규채용 늘고 복리후생 줄고 / 진료비 영수증 알기 쉽게 바뀐다 / 상습 하도급법 위반업체 명단 공개 / 남녀노소 춤으로 하나된다 / 불량 어린이 용품 200개 판매중지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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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민 뜻,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이명박 대통령이 4.27 재보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태희 대통령 실장은 책임을 느낀다면서 이 대통령에게 청와대 진용 개편을 건의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4.27재보선 결과에 대해 수석비서관들에게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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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김정일, 남북 정상회담 제안"
북한 방문을 마치고 서울을 찾은 카터 방북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카터 일행은 김정일 위원장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2박3일간의 방북 일정을 소화하고 서울에 도착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6자회담 관련국...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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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수도권 하락·지방 상승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전국의 공동주택 가격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방은 개발 호재 등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서울과 수도권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0.3% 올랐습니다.
수도권은 서울이 2.1% 내려가고 인천과 경기도 각각 3.9%와 3.2%씩 떨어진 반면에, 경남과 부산, 전남 ...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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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안' 철회…"오류 다시 없어야"
정부가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철회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민의 걱정이 없도록 오류 수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협정문 한글본에서 번역오류가 발견된 한미 FTA 비준동의 철회안을 의결했습니다.
김 총리는 한EU FTA가 여러차례 수정돼 국...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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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균형재정 회복에 초점
정부는 내년 나라살림의 초점을 균형재정 회복에 맞추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내년 예산안 편성지침 내용을, 계속해서 이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은 균형재정 회복의 기틀 마련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취득세 인하 보전 등 예상치 못한 대규모 지출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어...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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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 이르면 다음달 고국 품으로
조선왕실의궤가 일본에 강탈당한지 89년만에 이르면 다음달 고국의 품에 안기게 됩니다.
일본이 조선왕실의궤 등 1천205권의 한국도서를 반환하는 한일도서협정이 오늘 중의원 본회의를 통과해 사실상 일본 국회의 비준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위해 도쿄를 방문하는 다음달 하순쯤, 늦어도 올 상반기중에 조선왕실의궤 반환이 이...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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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재취업 적극 돕는다
6.25전쟁 이후 10여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컬어 ‘베이비 붐세대’라고 하는데요.
정부와 경제단체들이 본격적인 퇴직을 앞둔 712만 베이비부머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베이버부머 채용박람회 현장을 신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7년동안 해외투자상담사로 일하다 은퇴한 김성주씨는 인생 2막을 열어갈 새로운...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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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종 근무특성에 맞게 개선
현재 공무원은 별정직과 계약직 등 모두 7가지 직종으로 지나치게 세분화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행정안전부가 실제 근무특성에 맞게 공무원 직종을 통합하는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무원 직종의 통폐합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현행법상, 공무원은 크게 경력직과 특수경력직으로 구분하는데 경력직의 경우 일반직...
방송일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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